아이엠실용음악학원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수업합니다

실용음악입시는 좀더 일찍하면 좋을텐데

부모님들의 반대나 머뭇거리다고 늦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악이라는게 한순간에 절대 빨리 느는 것이 아닌데 배우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많이 숨이 막힐정도로 힘든과정입니다

가끔 이런질문을 받습니다

몇달은 하면 제가 작곡가가 될수 있나요?

몇달 안남았는데 입시에 합격할 수 있나요?

 

우리가 영어를 처음 배울때 몇달하면 자유롭게 외국인과 회화가 가능하고

제가 독일어를 몇달만 배우면 소설을 쓸 수 있을까요? 같은 질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5년 10년을 공부해서 입시를 볼 수 없는 이상

학생들에게 맞는 눈높이 교육으로 최대한 성과를 내는 것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에 입시레슨을 받을 때 가장 힘들었던건

좌절감이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나만 왜 안되지?

하면서 움크려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입시를 보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격력와 용기 그리고 우수한 커리큘럼과 동기부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수업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시대는 칭찬에 인색하고 너무 성과주의라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고된하루

아이엠에서는 학생들 별로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2달에 한번씩 테스트를 하면서 

실력증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수업안내서, 분기별수업보고서, 테스트 촬영영상등을 학부모님께 직접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시를 하는 친구들은 보통 3과목을 듣는데

여러 수업간의 소통이 이루어 지지않아서 학생들이 힘들때가 사실 입니다

그런 중대한 일을 누가 하겠습니까?

바로 아이엠들의 선생님과 제가 함께 해 나갑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저희 학원에 

김** 이라는 학생이 처음에는 많이 서투르고 기본적인 피아노과정도 이수하지 않은 친구입니다

악보보는것을 너무 어려워하는데 부는건 또 너무 챙피해서 못하겠다고 해서

제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16비트 이름을 쉽게 읽을 수 있을까?

우리 김양이 좋아하는 아이돌곡을 멜로디를 코드치면서 피아노치게 시켰더니

신나서 숙제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딱딱한 이론보다 듣고 훈련하는 것이나

 피아노를 치면서 알아는 것이 더 김양에게 맞는거 같아서

김양에게 맞춰 화성학과 시창청음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쯤에서 요즘은 미디수업을 빼 놓을 수가 없죠

 

 

미디수업 두달만에 드럼베이스를 카피하고 시퀀싱하면서 작곡에 대한 이해가 많이 늘었습니다

 

 

 

곡을 쓰기 어려워 하는 친구들의 유형은 여러부류가 있습니다

1. 선택하는 것이 어려워요

2. 완벽하지 않으면 못쓰겠어요

3. 코드진행을 못만들겠어요

4.도데체 어떻게 해야 모티브를 살리죠?

5. a는 쓰겠는데 b는 못쓰겠어요

6. 이제 얼추 곡은 쓰는데 맞게 쓴건지 모르겠어요

1번과 같은 유형에 학생들은 최대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해줍니다

그냥 써와~ 이런씩은 좀 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 멜로디가 어떻게 변혀되는지를 계속 보여주면서 화성과 이론적 설명을 뒷받침해야합니다

2번과 같은 학생들이 어떻게 보면 제일 대략 난감합니다

일단 이럴때 재미있는 공부(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는 본인들이 좋아하는 음악)로 대체하면서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3번 아! 코드진행

아이들한테 요즘 트렌디한 힙합알앤비를 분석시키면 애들이 굉장히 재미있어합니다

시퀀싱까지 해보면

코드진행 외우지 말라고 해도 외우게 됩니다^^

 

 

 

아~어떻게 이 똑같은 코드로 한곡을 다섰죠?

하면서 신나합니다

그럴때 미디로 시퀀싱을 하면서 작곡 수업을 하는 것도 아주 효과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