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가날이었습니다!
실용음악학과들은 이제 수시가
끝나고 정시를 준비하는
시즌입니다!
오늘은 지난달 미디 대입면접 모의고사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중간중간에 합격생 소식을 같이 추가로 적어보았습니다^^)
마스크 쓰고 열심히 모의고사장을 점검중입니다!
연무기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소독하고
?
학생들 선생님들
깨끗하게 소독젤로 바르고
테이블 세팅도 마치고!!
RAVI 라비 음원을 많이 하신
그리고 또 한분
유명 프로듀싱소속 작곡가
저는 선생님들 드릴 커피랑 간식사러 고고고
먹음직스러운 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대입면접 모의고사 큐시트까지
준비 완료!!
"이제 선생님들 착석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준비중인 선생님들!!
마스크와 모자때문에 보이지가 않아요!ㅠㅠ
ㅎㅎㅎㅎㅎ
그래서 다시한번 스마일^^
이제 한명씩 들어올 차례
긴장되는 순간
아이들에게 한명씩 번호표를 나눠주고
이제 한명씩 입장
이제 음원을 틀고 선생님들의 날카로운 질문공세가 펼쳐집니다!
미디뿐 아니라 작곡소양도 많이 있는 친구입니다
작곡과 입시는 준비하는 친구들 만큼 피아노연주도 잘하고
멜로디 감도 아주 좋은 학생입니다^^
고3수험생들의 음원은 미공개합니다 ㅎ
대학교 시험 당일날에는 시험을 잘봤다고 합니다^-^
저희 학원을 등록한지 8개월만에
합격을 했습니다!
이**학생은 상향학교보다는 본인의 능력으로 재수하지 않고
가겠다고 해서
학생의 뜻을 존중해서 입시전략을 짜서 준비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날카로운 질문을 간추려서
적어보았습니다^-^
1.곡의 장르는 무엇인가요?
2.송폼설명해주세요
3.믹싱관련 된 질문
4.형식마다 쓴 리듬악기가 달랐다. 특별한 의도가?
5.ADSR설명해주세요
여기서 잠깐!!
아주 당연히 알고 있는거지만 질문받았을때, 당황할 수 도 있어요
잘 준비해보세요^^
기본기투척!!
어택 단계는 소리 재생의 시작 단계로, 음이 나기 시작한 후,
소리 크기가 점점 커져 최고 음량을 내는 어택에 도달할 때까지의 단계입니다.
어택 단계의 길이(=어택까지 걸리는 시간)를 어택 타임(attack time)이라고 한다.
Decay, 디케이.
소리가 어택에 도달한 후, 서스테인 레벨까지 떨어지는 단계.
서스테인까지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을 디케이 타임(decay time)이라고 합니다.
디케이 단계가 끝나면 서스테인 단계로 넘어간다.
Sustain, 서스테인.
신호가 계속 지속되는 동안 소리의 크기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단계.
이 단계에서의 소리의 크기를 서스테인 레벨(sustain level)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유일하게 시간이 아닌 소리의 크기로 조절되며,
시간은 건반을 떼기 전까지 계속. 건반을 떼는 순간 릴리즈 단계로 넘어간다.
Release, 릴리즈.
신호가 끊어진 후, 또는 음을 그만 내라는 신호가 들어온 후,
소리 크기가 점점 줄어들어 조용해질 때 까지의 단계.
그 시간을 릴리즈 타임(release time)이라 부릅니다.
피아노를 예로 들면, 건반에서 손을 뗀 후,
댐퍼가 줄을 멈춰 소리가 사라질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6.어떤 뮤지션이나 프로듀서가 되고싶나요?
----당골질문입니다!! 꼭 준비해보세용
7.리미터를 거는 이유는?
8.피크가 뜨면 안되는 이유?
9.TRUE PEAK 와 PEAK 의 차이점
10.인서트와 샌드?의 차이점
11.스케일연주와 코드 연주
--->코드초견과 스케일 꼭 준비해주세요!
동아예술대학교에서 블르스 스케일도 연주 시켰데요!
저희가 준비한 모의고사는 끝이 났습니다!!
리뷰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이렇게 올해는 아이엠에서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한 모든학생들이 합격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정말 기쁜소식입니다!
담당선생님들과 학생여러분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올해도 더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