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DSR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ADSR은 ADSR envelope로 음량의 변화를 네 가지로 나누어놓은 것을 뜻합니다.

Attack, Decay, Sustain, Release의 네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각 명칭에 대한 설명입니다.  

Attack은 음량이 최고점으로 달하는 시점을 말합니다.

Decay는 최고점으로 달한 후 지정된 레벨에 도달하는 시간입니다.

Attack에서 Sustain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말합니다.

Sustain은 신호가 들어오는 동안 지속되는 음량 값입니다.

Release는 신호의 입력 값이 사라지면서 음량이 0으로 도달하는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신디사이저에서 소리를 보다 강하고 단단하게 표현하고 싶을 경우

Attack time을 줄여서 보다 빠르게 음량이 최고점으로 달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Sustain과 Release 값을 줄이면 잔향이 적게 남아 단단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미디를 하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